728x90 시편 123편1 시편 123:1-4 ■ 공의로운 하나님께 호소할 때에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 공의로운 하나님께 호소할 때에시인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눈을 들어 경배합니다(1). 그는 하나님만이 인생의 주권자 되심을 인정하고 그 분께 경배하는 것이 복 있는 자의 삶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란 곧 보좌에 앉으셔서 모든 인생을 굽어 살피시고 공의로 통치하시는 분이심을 의미합니다. 시인이 하.. 2025. 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