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1 시편 119:65-80 ■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시인은 다시 한 번 자신을 ‘주의 종’이라고 고백합니다(49, 65). 주의 종이라고 반복적으로 고백한 것은 주되신 하나님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추종하며 스스로 그것의 지배를 받습니다. 물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물질의 지배를 받고, 쾌락을 즐기는 사람은 쾌락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주의 종이라고 고백함으로 말씀의 지배를 받기를 소망합니다.이제 시인은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고백하며, 말씀에서 지혜와 명철을 얻기를 원합니다(66). 명철은 사물이나 상황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지적이고 영적인 판단력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 2025. 2. 11. 이전 1 다음 728x90